오카모토 타오는 일본의 모델이자 배우, 영화 감독이다. 14세에 모델 활동을 시작하여 2006년 파리에서 데뷔했으며, 돌체 앤 가바나, 샤넬 등 여러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다. 2013년 영화 《더 울버린》으로 배우로 데뷔하여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드라마 《한니발》 등에 출연했다. 2023년에는 영화 《선 앤 문》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2015년에는 잡지 편집장 텐진 와일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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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 타오는 지바현이치카와시에서 태어났다.[58]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여동생, 할머니가 있다.[58] 그녀의 이름은 도교에서 유래했으며, 어머니는 아들이 태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단생'이라는 이름을 생각했으나 딸이 태어나자 여자다운 한자인 '타오'로 바꾸었다.[59] 어린 시절에는 키가 큰 것이 콤플렉스여서 중학생 때는 조회 시간에 무릎을 굽히고 서 있기도 했다.[60] 그녀는 14세에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14][15]
3. 모델 경력
오카모토 타오는 14세 때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4년 9월 일본 모델 에이전시 '에너제이'에 소속되었다.[58] 일본에서 활동하다 고등학교 시절 영국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파리로 건너가 국제 무대에 도전했다. 당시 소수의 동아시아 출신 모델 중 한 명으로서 유럽 런웨이에 데뷔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16] 현재 일본에서는 돈나 모델스 소속이다.
2009년에는 활동 무대를 뉴욕 시로 옮겼다.[17] 같은 해 2월, 오랫동안 유지해 온 긴 머리를 버섯 모양으로 자른 독특한 헤어스타일, 이른바 "TAO 헤어"(후술)로 변신한 것이 큰 전환점이 되었다. 필립 림 쇼를 비롯한 여러 컬렉션에서 주목받으며 세계적인 모델로 급부상하는 계기가 되었다.[61][62] 이후 다수의 유명 브랜드 캠페인, 잡지 화보, 패션쇼 런웨이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16][18][19][57]
3. 1. 국제적 활동
2006년, 국제적인 활동을 위해 파리로 이주하여 당시 소수였던 동아시아 출신 모델 중 한 명으로 유럽 런웨이에 데뷔했다.[16] 2009년에는 뉴욕 시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17]
오랫동안 검은색 긴 머리를 유지했으나, 2009년 2월 뉴욕 컬렉션 시기에 버섯 모양으로 자른 독특한 헤어스타일, 이른바 "TAO 헤어"로 변신했다. 필립 림 쇼의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했으며, 림은 쇼에 등장한 모든 모델의 머리 모양을 TAO 헤어로 통일할 정도로 이 스타일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 헤어스타일 덕분에 주목받으며 2009-2010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크게 성공했다.[61][62] 이어 런던, 밀라노, 파리 컬렉션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총 58개 브랜드 쇼에 출연했는데, 이는 당시 세계 5위에 해당하는 횟수였다.[60]
타오는 다양한 광고 및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마리오 테스티노와 돌체 앤 가바나, 앨러스데어 맥렐란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마리오 소렌티와 겐조, 크레이그 맥딘과 타미힐피거 등 유명 사진가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16][18][19] 이 외에도 랄프 로렌, 케네스 콜 등의 캠페인에 출연했다.[57] 또한 ''i-D 매거진'', ''V 매거진'', ''W 매거진''을 비롯해 『얼루어』, 『인터뷰』, 『어나더』, 그리고 여러 국가(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미국 등)의 ''하퍼스 바자''와 ''보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16][18][19][57]
2009년 4월, 스타일닷컴은 오카모토를 2009-2010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활약한 신인 모델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63] 같은 해 6월에는 일본 패션 에디터 클럽(FEC)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64] 2009년 11월호 ''보그 재팬''은 오카모토 타오 특집호로 꾸며졌는데, 한 명의 모델이 표지와 모든 패션 화보를 장식한 것은 해당 잡지 역사상 처음이었다.[65][19] 『틴 보그』는 그녀를 "신성(rising star)"이라 칭하며 2009년 12월호와 2010년 1월호에 걸쳐 '주목할 인물'(Girl of the Moment)로 특집 기사를 실었다.[57] 2010년에는 ''보그 재팬''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중 한 명이 되었고,[19][18] 같은 해 1월에는 Models.com이 선정한 '2009년 가장 인상적인 모델'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66]
2012년에는 야마다 유의 뒤를 이어 슈에무라의 2대 뷰티 앰배서더로 발탁되었다.[69] 2015년 런던에서 열린 럭비 월드컵 2015 시상식에서는 우승 트로피를 운반하는 역할을 맡았다.[70]
오카모토 타오가 2009년 2월부터 2010년 7월 말까지 유지했던,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독특한 마쉬룸 컷 스타일이다.[68] "TAO 컷"[68] 또는 "TAO 쇼트"[62]라고도 불리며, 타오 본인은 "헬멧 헤어"라고 칭했다. 이 헤어스타일은 헤어 스타일리스트 마츠우라 미호가 제안한 것으로,[62] 마츠우라는 이를 "70년대 분위기를 담은, 그래픽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쇼트 헤어"라고 설명했다. 2008년 봄, 타오가 원랭스풍 보브 스타일을 하고 마츠우라를 찾아와 자신에게 더 어울리는 스타일을 상담했고, 반년 후 마츠우라가 앞머리를 만들 것을 제안하면서 "TAO 헤어"가 탄생했다.[62]
2009년 2월 뉴욕 컬렉션에서 이 헤어스타일로 바꾼 후, 디자이너 필립 림에게 발탁되어 그의 쇼에서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했다. 필립 림은 TAO 헤어를 매우 마음에 들어 하여 쇼에 출연한 모든 모델에게 같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후 런던, 밀라노, 파리 컬렉션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총 58개 브랜드의 쇼에 출연했는데, 이는 당시 세계 5위에 해당하는 횟수였다.[60] 헤어스타일 변화는 많은 에이전트와 패션 하우스의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고, 2009-2010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크게 주목받는 모델로 부상하는 데 기여했다.[61][62]
TAO 헤어는 패션계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영향을 미쳤다. 정보 프로그램 『싯토코!』는 "2010년 하반기 트렌드 더 베스트 텐" 기획에서 이 헤어스타일이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타오를 10위로 선정했다.[68]
4. 연기 경력
오카모토 타오는 2013년 영화 ''더 울버린''에서 휴 잭맨의 상대역인 야시다 마리코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7] 이후 할리우드와 일본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4년에는 미국 드라마 ''한니발''[48]과 일본 WOWOW 드라마 ''피의 흔적''에 출연하며 TV 드라마로도 활동을 시작했다.[53][54] 2015년에는 ''크로스로드''를 통해 일본 영화에도 처음 출연했다.[49] 이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9] ''높은 성의 사나이'',[50] ''맨헌트''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고 있다.
4. 1. 영화
오카모토 타오는 2013년 휴 잭맨의 상대역인 야시다 마리코 역으로 영화 ''더 울버린''에 출연하며 영화 배우로 데뷔했다.[7] 이후 할리우드 영화와 일본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2016년에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렉스 루터의 비서인 머시 그레이브스 역을 맡았고,[9] 2017년에는 오우삼 감독의 영화 ''맨헌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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